2
부산메디클럽

집값 6~16%만 내면 10년 거주…수도권서 1만 채 공급 시범사업

민주당 ‘누구나 집’ 방안 밝혀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1-06-10 20:06:5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TF 꾸려 추가 대책 발표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분양가의 6~16%만 내면 입주할 수 있는 ‘누구나 집’의 부동산 공급방안을 발표했다. 일단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서민·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수도권 주택 공급방안, 이른바 분양전환임대주택인 ‘누구나 집’ 방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집’은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가 집값의 6~16%를 낸 뒤, 10년간 시세의 80~85%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고 최초 입주 시 가격으로 분양받는 제도다.

방안에 따르면 누구나 집 사업은 우선 경기·인천에서 시범 적용된다. 시범 사업대상 지역은 인천과 경기 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등 6곳으로 총 1만785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부동산특위 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집 없는 사람에게 주거사다리를 강화하는 효과를 살리고, 주택 공급을 통해 시장 공급을 안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향후 당과 정부 서울시의회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추가 공급대책을 매달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김진표 위원장은 “계속 협의를 거쳐 한 달에 두 번씩 공급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11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부동산 세제 완화 방안을 최종 결정한다. 부동산특위는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공시지가 9억’에서 ‘공시지가 상위 2%’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에서 12억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4. 4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5. 5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6. 6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7. 7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8. 8저리고 아픈 다리 치료효과 없다면…척추·혈액순환 복합 검사를
  9. 9‘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10. 10[김주현의 한방 이야기] 잘 체하고 뒷목 뻣뻣…담적병일 수도
  1. 1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2. 2尹 “몸 던져 뛰면 엑스포 우리 것 될 것” 막판 분전 촉구
  3. 3李 “도주우려 없다” 檢 “증거인멸 우려” 심야까지 설전 예고
  4. 4민주 26일 원내대표 선거…4파전 속 막판 단일화 변수
  5. 5친명 ‘가결표 색출’ 비명 “독재·적반하장”…일촉즉발 민주당
  6. 6영장 기각 탄원서, 민주당 161명 등 90여만 명이 제출
  7. 7보수 텃밭 부산 서·동 지역구, 여권 총선 후보군 문전성시
  8. 8멈춰 선 국회…가덕건설공단·산은법 발목
  9. 9역대급 강행군에 코피 흘린 윤 대통령
  10. 10국민의힘, 이언주 '주의 촉구' 징계 의결
  1. 1주가지수- 2023년 9월 25일
  2. 2선원 승선기간 줄이고, 휴가 늘린다
  3. 3수산물 소비급감 없었지만…추석 후 촉각
  4. 4부산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데이터 기반행정’ 업무협약
  5. 5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6. 6광안대교 뷰·학세권 프리미엄…‘푸르지오 써밋’ 부산 첫 입성
  7. 7부산서 무량판 적용 주상복합 부실시공 첫 확인
  8. 8‘어른 과자’ 농심 먹태깡, 600만 개 넘게 팔렸다
  9. 9숙박업 신고 않은 ‘생활형숙박시설’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유예
  10. 10주담대·전세대출도 연말부터 앱으로 갈아탄다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4. 4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5. 5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6. 6‘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7. 7턱없이 적은 ‘범죄피해 구조금’…유족은 두 번 운다
  8. 8日 전역 국영공원 17곳…녹지 보존·방재 거점 등으로 특화
  9. 9日정부가 법·재정 지원, 대도시·지방 고루 분포
  10. 10“안전한 일터·노사화합, 기업성장에 순기능 작용”
  1. 1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2. 2압도적 레이스로 12번 중 11번 1등…수상 종목 첫 금
  3. 3여자 탁구 2연속 동메달
  4. 4북한에 역전승 사격 러닝타깃, 사상 처음 우승
  5. 5김우민 수영 4관왕 시동…‘부산의 딸’ 윤지수 사브르 金 도전
  6. 6中 텃세 딛고, 亞 1위 꺾고…송세라 값진 ‘銀’
  7. 7한국, 통산 金 3위…항저우 대회서 800호 따낼까
  8. 8황선홍호 27일 16강…에이스 이강인 ‘프리롤’ 준다
  9. 9여자 유도 박은송·김지정 나란히 동메달 업어치기
  10. 10북한 유도서 첫 메달…남녀 축구 무패행진
우리은행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