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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쟁 본격화...여 "9석 이상' ,.야 '16석~18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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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4.15총선 여야 후보가 확정되면서 선대위가 꾸려지는 등 선거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선 민주당이 과반인 9석 이상을,미래통합당은 최소 16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역시 코로나 민심의 향배에 따라 표심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까지 치열한 경선을 치렀던 부산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당에 비해 출발이 늦었지만,코로나19로 마스크 민심이 무능한 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다며 정권심판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경태/미래통합당 부울경 선대위원장/"(문재인 정권은) 우리와 인접한 동아시아 국가와는
상대가 안되니까 이것(코로나19 확진자)을 유럽 국가와 비교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지역별 대표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20대 총선과 보궐선거까지 6석을 내준 보수진영은 이번 총선에서 최소 16석에서 많게는 18석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오히려 선거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당 부산 현역 의원 6명은 석 달치 세비의 50%씩을 반납해 코로나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총선 국면이긴 하지만 부산시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부산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거리유세를 줄이고 선대위를 줄이는 등 조용한 선거를 치르는 대신,지역 맞춤형 공약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기존 6석을 지키는 것을 넘어,과반인 9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민주당 현역 의원 지역구 6곳과 기장군을 이번 총선 격전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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