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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달창'발언에 스스로 사죄... 달창 뜻이 뭐길래?

  • 국제신문
  • 강윤주 인턴기자
  •  |  입력 : 2019-05-12 0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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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문빠’, ‘달창’ 등의 단어 사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달창의 뜻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구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 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4탄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행사 중 나 원내 대표는 “엊그제 (취임 2주년 대담에서) KBS 기자가 질문했다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 당했다.” 라고 발언했다.

해당 발언은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오른 소리’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었다. 집회에는 총 2만명 이상(자유한국당 추산)의 시민이 참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 중 ‘문빠’는 대통령의 극성 지지층을 지칭한다. 또한 ‘달창’이란 ‘달빛창녀단’의 준말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성 지지자들을 ‘창녀’에 빗대어 만들어진 여성혐오적 표현이다.

나 원내대표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제 1야당 원내대표로서 ‘창녀’를 의미하는 단어 사용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집회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정확한 의미와 구체적인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썼다. 인터넷상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며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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