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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 뒤 민주당 소속 장관들과 만찬

유영민, 김영춘 장관 등 국무위원 9명 참석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19-01-11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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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관들과 함께 만찬을 했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국무위원 9명이 참석했다. 개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청와대가 민주당 소속 장관들과 함께 만찬을 가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지만 청와대는 “신년 인사 차 모인 것이며 가벼운 얘기들이 오갔다”고 말했다. 다만 9명의 참석자 중 정부 출범 직후 장관으로 임명된 ‘원년 멤버’들이 이번 개각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유영민 김영춘 김부겸 김현미 도종환 홍종학 장관 등 6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청와대에서는 새로 임명된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 참석한 한 국무위원은 ‘노 실장·강 수석과 함께 당에서 일하던 동료’들이 청와대 비서진 개편 후 인사 차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지난해 연말 국무위원 초청 만찬을 가진 지 얼마 안돼 다시 만찬을 한 것을 두고 개각 논의와 관련된 자리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각 계획과 시기에 대해 즉답하지 않았는데, ‘생각이 다른 인물도 등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수립이 되면 그에 대해서는 원팀이 돼야 한다. 그렇게 방향이 결정되었는데도 다른 개인적인 생각을 주장하는 분이라면 원팀으로서 활동하기는 어려운 것”이라 말하며 개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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