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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방명록에 "국민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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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10-15 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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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유시민 전 장관이 15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연합뉴스
노무현 재단 제5대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작가가 15일 취임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이날 마포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사회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국민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 임명직 공직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일각에서 제기됐던 정치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대표와 유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후 경남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이날 봉하마을 방명록에 “그리운 대통령님, 대통령님 멈춰서신 그곳에서 저희들이 함께 국민의 마음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대표도 “10·4선언 11돌 기념하러 평양을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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