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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관함식 반대 시위 일부 강정마을 주민·시민단체 “평화의 바다 아닌 갈등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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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해군 국제관함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활동가들이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해국 국제관함식 해상 사열이 열리는 1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앞에서 일부 강정마을 주민과 시민단체가 제주국제관함식 반대 시위를 진행했다.

강정마을 기지반대주민회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8 국제관함식 반대 평화의 섬 제주 지키기 공동행동’(공동행동) 주민과 활동가 100여 명이 이날 오전 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한 목소리를 냈다.

공동행동 등의 반대 시위 과정에서 경비 경찰과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공동행동은 기지 정문 앞에서 “국민 세금으로 미군 핵추진항공모함을 비롯한 전 세계 군함을 초청해 군사력을 과시하는 국제관함식은 제주 군사기지화를 선포하는 해군 축제일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군함으로는 평화를 만들 수 없다”며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대화의 힘을 확인한 것처럼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 지적했다.

강동균 강정마을회 기지반대주민회 회장은 “강정 주민들은 기지 건설 갈등으로 지난 11년간 너무도 아파왔다”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강정 주민의 아픔을 어루만진다고 하면서 한국군함뿐만 아니라 외국군함을 끌고 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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