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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신이 판사야", 여상규 "어디서 큰소리"논란에 신동욱 "나이값 못하는 금배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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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9-12 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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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진 자유한국당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간의 설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12일 “간이 배 밖에 나온 평양대사 꼴이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 꼴이다. 나이값 못하는 금배지 꼴이고 말년의 관종 꼴이다. 박은 여당 완장찬 꼴이고 여는 야당의 갑질 꼴이다. 불쌍한건 국민 아니라 개돼지 꼴이고 자기가 대통령인줄 착각 꼴”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열린 청문회에서 여 위원장은 ‘사법농단 의혹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 기각이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질의에 대해 “정치권에서 사법부에 압력을 넣고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게 무엇이 문제인가. 사회만 보면 되지 당신이 판사야”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여 위원장은 “어디서 큰소리야. 보자 보자 하니까. 당신이라니”라며 정회를 선언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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