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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청문회 ‘위장전입’ 난타… 20년 동안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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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11 1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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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11일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문제로 인사청문회에서 모진 비판을 받았다. 1991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8차례 위장전입 의혹을 받았다.

이 후보자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매년 한 차례 위장전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2007년과 2010년에도 한 차례씩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측은 이 후보자에게 ‘위장전입 중독’이라고 말하며 이 후보자 지명 철회까지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투기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하기 어렵다”며 이 후보자를 비호하면서도 “공직자로서 마땅한 자세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 후보자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받고 있는 위장전입 의혹 사례는 다음과 같다. ▷ 1991년 10월 마포구 빌라로 위장전입 ▷ 1992년 8월 서초구로 이사하면서 마포구 빌라로 주민등록 잔류 ▷ 1993년 11월 마포구 모친 지인의 집으로 위장전입 ▷ 1994년 11월 마포구 친정으로 위장전입 ▷ 1995년 3월 이 후보자 배우자가 광주로 위장전입 ▷ 1996년 8월 마포구 새로운 친정집으로 위장전입 ▷ 2007년 8월 서초구에서 마포구 동교동으로 위장전입 ▷ 2010년 6월 송파구 빌라로 위장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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