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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후보자 지명 철회 청와대 국민청원 5만 명 돌파...딸 위장 전입, 아들 군 면제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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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9-05 0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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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유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자년 병역 면제 논란과 위장 전입 문제에 대해 송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 후보자는 4일 “아들이 부상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딸의 보육문제로 위장전입을 한 것에 대해 공직자로서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의 아들은 2016년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대관절(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았다.

유 후보자의 아들은 2011년 유도 연습을 하다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고, 만 17세였던 2014년 축구를 하던 중 같은 부위를 다쳐 다시 수술을 받았다.

딸의 위장 전입과 관련해 유 후보자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엄마로서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딸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친구들과 같은 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자는 딸의 주소지 이전은 부동산 투기나 소위 강남 8학군 등 명문학군으로의 진학을 위한 부정한 목적은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유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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