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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정부엔 ‘독설가’로, 부산엔 ‘해결사’로

국회 예결위 한국당 간사 활동, 문 정부 ‘독선 예산’ 대립각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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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우 기자
  •  |  입력 : 2018-09-04 19:23:00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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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가 난색 표명한 엄궁대교
- 정부 반영 주도… 부산 발전 길 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장제원(부산 사상·사진) 의원의 정부와 부산시에 대한 180도 다른 언행에 눈길이 쏠린다.

   
사실상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통과의 열쇠를 쥔 장 의원은 정부에게는 부담스러운 존재다. 장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에 대해 ‘불통 예산’ ‘독선 예산’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와 반대로 ‘부산 예산’에 대해서는 든든한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3일 부산시와 한국당 부산시당 간 정책협의 때도 부산 발전을 위한 ‘원팀’ 임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이날 장 의원에게 부산의 주요 사업 예산 800억 원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고, 장 의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장 의원은 부산시 실·국장들과 협의를 거쳐 정부 예산안 확정 과정에서 제외됐던 부산 예산 950억 원 중 440억 원가량을 최종안에 반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초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표했던 엄궁대교 건설을 위한 예산 10억 원을 최종 정부안에 담았다. 정부안에서 제외됐던 부산국제영화제 범국가적 육성 예산 반영을 위한 길도 터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은 “부산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 오거돈 부산시장도 서부산 개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부산 발전을 위해서는 ‘원팀’으로 뛰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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