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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거돈 시장이 확 바꾼 부산시 회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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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  |  입력 : 2018-08-31 14: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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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취임 2개월 만에 부산시 회의 분위기를 확 바꿨다.

   
31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직원 정례 조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민훈 기자


31일 오전 9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9월 직원 정례 조례’가 열렸다. 오 시장 취임 이후 두 번째 정례 조례로 기존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정례 조례는 시 직원으로 구성된 기타동호회의 연주, 시장과 직원 간의 대화 시간, 부산찬가 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의실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오 시장은 직원들에게 농담을 건넸고, 긴장감이 풀린 직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다만 오 시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도 “공무원의 본질은 시민과 국민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시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줬는가. 그것이 공무원 행복의 첫 번째 기준이다”고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정례 조례의 분위기 변화는 오 시장이 지난 9일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전반의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당시 오 시장은 “참석자들은 서로 열띤 토론을 하고, 행정부시장 기획관리실장 등은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돼야 하는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며 토론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에 부산시는 확대간부회의를 토론이 가능한 ‘부구청장·부군수회의’‘공사·공단회의’ ‘출자·출연기관 회의’ 3개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토론이 가능한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바꾸면서 보다 집중적이고 깊이 있는 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확대간부회의는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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