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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경두 합참의장 국방장관으로 임명할 듯…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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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8-28 0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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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후임 장관으로 정경두 합참의장이 유력시 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국방장관을 맡아 국방개혁을 추진해오던 송 장관은 여러 차례 말 실수와 함께 기무사 계엄문건 파동에서도 적지 않은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끊임없는 교체설이 제기됐다. 27일 동아일보는 여권 핵심관계자 말을 인용해 송 장관 교체를 확인함과 동시에 후임 국방장관으로 정경두 합참의장이 낙점됐음을 보도했다.

정 합참의장은 1960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대아고등학교를 거쳐 공군사관학교에 30기로 입학했다. 이후 공군 방위사업협력과 과장, 전력소요처 처장을 거쳐 2011년부터 공군 소장으로 진급했다. 2014년에는 중장으로 진급한 뒤 이듬해 공군 대장으로 진급함과 동시에 2017년 8월까지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제40대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해군 출신인 송 장관에 이어 후임 장관이 공군 출신인 점에 눈길이 쏠린다. 이는 육군 중심주의를 타파하고 강도 높은 국방개혁을 위한 문 대통령 의지로 풀이된다. 청와대가 정 의장에 대한 내정을 공식화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방장관에 임명된다. 임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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