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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차기 전대 주자들 벌써 '몸 풀기'

김무성 의원, 국회에서 잇따라 정책토론회

한교안 전 총리 출판기념회 개최 등 '행보'

미국으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표 일시귀국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8-08-26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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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상반기로 예상되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예비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당 김무성(부산 영도) 국회의원은 최근 잇따라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몸 풀기’에 나섰다. 김 의원은 한반도미래정책포럼 등과 함께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벼랑 끝에 몰리는 자영업자·서민과 서민금융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지불해야 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27일에도 국회에서 ‘길 잃은 보수정치, 공화주의에 주목한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는 26일 보도자료에서 “27일 세미나에서는 정의와 공공성을 추구하는 공화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갈 길을 잃은 보수 정치가 보수라는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우파 정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친박(친박근혜)계를 겨냥해 ‘목을 친다’는 내용의 ‘박성중 메모’가 지난 6월 작성될 당시 모임에 참석했던 게 알려지면서 친박들로부터 정계 은퇴 요구를 받는 등 궁지에 몰린 바 있다.

한국당 외곽의 보수층으로부터 주목을 받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다음 달 7일 출판기념회를 열어 정치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6·13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미국으로 떠났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다음 달 15일 일시 귀국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김무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훙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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