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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공연 성상품화 논란...“여성의 헐벗은 위문공연이 왜 필요” 청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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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안양 소재 부대에서 열린 위문공연 중 일부 장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4일 안양 소재 예하 부대에서 펼쳐진 위문 공연이 성상품화 논란을 빚었다.

해당 위문 공연에서는 여성 모델이 비키니를 입고 장병 앞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해 비판을 받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은 피트니스 대회 때 착용하는 비키니를 입고 여성의 몸매를 강조하는 각종 포즈를 취했다.

공연 영상이 공개되자 ‘성 상품화로 가득 찬 군대 위문공연을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청원인은 “피트니스 모델이 속옷보다 야한 옷을 입고 자세를 취하는 것을 위문공연이라고 한다”며 “여성을 사람으로 보는 건지 그저 진열대의 상품으로 보는 건지 기괴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인을 위한 여성의 헐벗은 위문공연이 왜 필요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육군은 비판이 거세지자 “이번 공연으로 성 상품화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외부단체에서 지원하는 공연의 경우에도 상급부대 차원에서 사전에 확인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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