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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문건 합수단, 기무사 사령부 등 3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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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18-08-15 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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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을 수사 중인 민군 합동수사단(합수단)이 문건 작성 관련 정확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국군기무사령부.연합뉴스
합동수사단은 14일 오전 9시부터 기무사 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연구소인 국방보안연구소, 기무사 예하 부대 1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강제수사에 돌입한 이유는 문건 작성 경위와 지시관계 등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기무사 문건에서 군 서열 1위인 합창의장 대신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내세운 점에 주목하고 기무사 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검사를 포함해 20여명의 검찰 수사 인력과 군측 요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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