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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허언증 환자 아니라"던 김부선 딸 이미소 , 결국 “이재명 탓에 해외로”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18-08-15 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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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부선 페이스북
배우 김부선이 SNS 프로필 사진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는 가운데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딸이 한국을 떠나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을 한다”며 이재명을 비판하고 나섰다.

배우 김부선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러시아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글귀를 올렸다. 이어 댓글에 딸 이미소를 언급하며 ”내 딸이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을 한다”며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이재명의 거짓말”때문에 “보금자리에서 쫓겨나는 것”이라며 이재명을 비난했다.

앞서 김부선 딸 이미소는 “세상 사람들 중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 때문에 엄마와 그 분의 그 시절 사실 관계 자체를 자꾸 허구인냥 엄마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가려고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미소 씨는 “증거는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위해서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받은 사실을 증명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사실상 모든 증거는 저희 엄마 그 자체가 증거이기에 더 이상 진실 자체에 대한 논쟁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소는 “논란이 되겠지만 저는 논란을 일으키려 하는 게 아니다. 논란을 종결시키고자 하는 바 이다”라며 “서로의 실수와 지난 일로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닌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제 역할을 잘 하길 바랄뿐이다. 또 더 이상 선거잔치에 저희를 초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불편한 입장을 전했다.

김부선과 이재명의 스캔들은 지난 2013년 김부선이 SNS에 이재명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김부선의 사과와 함께 일단락 됐으나 지난 5월 말 TV토론회에서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이어 김 전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15개월간 밀회를 즐긴 사이였다고 주장했으며 공지영 작가 역시 SNS에 2년 전 주진우 기자에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 논란이 확대됐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지난 6월 김영환 전 후보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재명을 고발한 사건과 김 전 후보, 김부선을 맞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김부선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다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 출석을 요청받았다”고 전하며 “예기치 못한 심각한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6주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아직 변호사 선임을 하지 못해 현재 상태로는 출석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이며 “이를 배려해주신다면 8월 말경에는 이재명의 거짓말과 모략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 당부한 바 있다. 전송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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