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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당권도전 10인 “내가 적임”

본선 전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8-08-10 1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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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변화의 리더십 만든다”
- 손학규 “당 추락 더는 방관못해”

바른미래당은 10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10명의 예비후보자는 저마다 당 개혁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연설에 나선 하태경 예비후보는 “적당히 현상유지를 하다가 적당히 정계개편 흐름에 올라타려는 리더십이냐, 아니면 야당의 새로운 밭을 일궈낼 변화의 리더십을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하태경은 적당히 정치하지 않았다. 똥물을 뒤집어쓰고 날아오는 화살을 막아내며 저만의 정치를 일궜다. 당을 뿌리부터 바꿔 바른미래당만의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제대로 된 후보 하나 내지도 못할 정당으로 추락하는 걸 두고 볼 수 없어서 나왔다. 다당제는 시대적 흐름이고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다당제가 실현될 것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합의제 민주주의를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반면 이준석 예비후보는 “선거구제 개편은 ‘개혁 어젠다’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종속되겠다는 선언이다. 조금이라도 우리 당 후보들의 당선이 쉬워진다고 생각하면 공천을 가지고 전횡하려는 자들이 야욕을 채우려 들것이고 그 갈등 속에서 우리 당은 소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영환 예비후보는 “국민이 싸우지 말라고 한 것은 정쟁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약자들을 위해 싸우지 말라고 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정의당보다 더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해 6위 득표자까지만 다음 달 2일 본선에 진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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