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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은 경비원에 막말 물의 부산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직 상실

  • 국제신문
  •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  |  입력 : 2018-08-10 1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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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잃은 경비원에게 막말을 했다는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기초의원(국제신문 지난 6일 자 6면 보도)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부산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열린 제2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전근향(사진)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다. 이날 의회는 소명 절차를 거쳐 전체 의원 7명 가운데 전 의원 본인을 제외한 6명이 투표했고, 6명 만장일치로 전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다. 이로써 전 의원은 6·13지방선거가 치러진 지 두 달도 안 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 같은 일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전 의원은 지난달 14일 동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경비원 A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A 씨 아버지가 같은 조에서 근무한 것을 문제 삼아 경비업체에 아버지의 전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 또한 전 의원을 제명해 탈당 조처했다.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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