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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권레이스 시작…초반 이해찬 1강 독주

민주당 지지자 대상 조사…이해찬 35.7% 적합도 1위, 송영길 17.3% 김진표 14.6%

  • 국제신문
  • 박태우 기자
  •  |  입력 : 2018-08-02 19:09:45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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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대상땐 이>김>송 순
- 광주서 첫 토론회 호남 구애

더불어민주당 당권을 위한 초반 레이스에서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이해찬 의원이 송영길·김진표 의원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왼쪽부터) 이해찬 김진표 의원이 2일 광주문화방송 사옥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주당 당 대표 적합도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2일 공개했다.

민주당 지지층(430명)에서는 이해찬 의원의 적합도가 35.7%로 가장 높았고, 송영길 의원 17.3%, 김진표 의원 14.6% 등의 순이었다. ‘없음’은 13.9%, ‘잘 모름’은 18.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아직 당 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낮고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향후 판세 변화의 가능성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층뿐 아니라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 의원의 적합도가 26.4%, 김 의원 19.1%, 송 의원 17.5%였다. 이 의원은 1위를 유지했지만 김 의원과 송 의원의 순위는 민주당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와 다르게 나타났다. ‘없음’은 21.4%, ‘잘 모름’은 15.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들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첫 TV 토론회를 갖고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내세우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송 의원은 “저는 고흥 출신으로 광주에서 초중고를 나와 고 3 시절 5·18 민주화운동을 겪었다. 최근까지 국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 문 대통령 지근거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력을 뒷받침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제게 맡긴 재벌개혁 실무책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유능한 경제 당 대표가 나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의원은 “나는 5·18 유공자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정치를 배웠다. 당 내부를 관리하는 리더십으로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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