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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원장 인선 번복 논란

북·강서을 단수추천으로 변경, 서·동 지역위는 사고위원회로

  • 국제신문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1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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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인선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2일 조직강화특위(조강특위)에서 결정한 부울경 지역위원장 인선 결과 일부를 뒤집었다. 애초 경선지역이었던 북·강서을과 금정, 단수추천된 서·동 지역위원장은 미결정 지역으로 분류했다.

특히 북·강서을에 유정동 변호사를 단수추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내 반발을 샀다. 조강특위는 정진우 전 당 대표실 부실장과 유 변호사 간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지만, 당의 최고위직 인사가 ‘정진우 비토’ 목소리를 강하게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강특위 내부의 특정 인사가 이번 인선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와 관련, 민주당 핵심 인사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다. 칼자루를 쥐었다고 마음대로 휘두르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단수 지역이던 서·동 지역위원회도 사고위원회로 남겨두는 것으로 내부 정리가 되는 분위기다. 경선 지역이던 금정에서는 박종훈 현 위원장이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산의 나머지 지역위원장은 조강특위 결정대로 확정됐다. 경남 양산갑과 진주갑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경남 창원의창(김기운) 창원성산(권민호) 창원마산합포(배용훈) 창원진해(황기철) 진주을(서소연) 통영고성(양문석) 밀양의령함안창녕(조성환) 거제(문상모) 산청함양거창합천(김기범) 등 지역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됐다.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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