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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재기해’논란…신지예, “본질을 봐야해” vs 이준석 “가혹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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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7-11 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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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선거 포스터
신지예 전 서울시장 녹색당 후보가 지난 7일 열린 혜화역 시위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문재인 재기해”라는 구호를 외친 것에 대해 “여성들이 왜 저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공포, 분노를 느끼는지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 언론계에서 잘 들여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 전 후보는 9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3차 시위’에서 이 논란에 대해 “여성들이 당해온 거에 비해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런 조롱은 폭력적이라는 건 프레임에 가둬두는 거다. 여성들이 왜 저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공포, 분노를 느끼는지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 언론계에서 잘 들여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주된 것은 성범죄와 성폭력을 없애자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위의 논란은 문재인 대통령이 불법촬영 범죄를 두고 “편파수사 아니다”라고 발언한 데에 다른 반발에서 시작됐다.

혜화역 시위에서 참가자가 “문재인 재기해”를 외쳤다. ‘재기하다’란 말는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013년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것을 빗댄 은어로 ‘투신자살’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이준석은 “투신자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문 대통령에게 그런 언행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며 “돌출행동 옹호보단 절제시키는 게 리더 역할”이라며 신지예 전 후보를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누구한테 쓰든 자살하라는 말이 정당화 될 수 있는 언사냐”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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