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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계관 제1부상 "일방적 핵포기만 강요하면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5-17 0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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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가운데) 연합뉴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없고,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김계관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조미(북미)수뇌회담에 응하겠는가를 재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행정부가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조미수뇌회담에 나오는 경우 우리의 응당한 호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북한은 우리 측의 ‘맥스선더’훈련(한미 연합훈련)을 이유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한 남북고위급회담 중지를 통보했다. 정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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