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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민안전공단 설립 공약

엘시티 공사장 사망사건 관련 서병수 시장·시 대책 공세나서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8-04-16 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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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거돈(사진)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 시민 중심 재난·안전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재난·안전 정책에 주목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오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에 맞춰 자유한국당의 책임을 환기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서병수 시장과 부산시의 안전 대책에 대해 정치적 공세를 편 것으로 읽힌다. 이와 관련, 오 예비후보는 “시민의 생명을 잃게 하는 부산 시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사고 예방 장치와 함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과학적,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부산시설공단을 개혁해 부산시민안전공단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행 시 시민안전실을 확대 개편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춘 컨트롤타워인 시민안전혁신실(가칭)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안전과 직결된 가장 큰 문제인 원자력발전소 정책에 대해서는 원전 운영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원자력안전기구를 설치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련 정보를 즉시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장이 책임을 지고 시 차원의 방사능 방재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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