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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해운대순환교통망 구축”

해운대을 보선 행보 본격화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8-04-16 1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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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이해성(사진) 예비후보가 해운대 교통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자유한국당 김대식 예비후보 간 ‘3파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운대순환교통망을 구축하는 정책을 내놨다. 반여동 제2 센텀시티~해운대 신도시를 연결하는 터널과 반송동~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잇는 터널을 축으로 순환교통망을 건설해 해운대의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해운대는 동서 격차와 양극화라는 부산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부산의 축소판이다. 해운대의 동서 균형발전이 부산 전체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당선되면) 해운대갑 지역구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과 함께 이 과제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반여동 제2 센텀산단을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첨단산업특구로 개발하기 위해 ‘규제 프리존’을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재송동 한진컨테이너부지와 해운대문화복합센터 주변 지역을 통합해 문화와 교육 중심의 특화단지를 개발하는 등 기존의 센텀시티와 제2 센텀산단을 연결하는 ‘센텀 브리지’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이 공을 들이는 마술과 서커스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술의 전당(가칭)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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