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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정부 합동 영결 추도식’ 李 총리 “4·16생명안전공원 추진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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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4-16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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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 영결 추도식이 열렸다.

   
(사진=KBS)
16일 오후 3시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엄수됐다.

이날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합동 영결 추도식에서는 이낙연 국무 총리가 추도사를 전했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뼈아픈 교훈을 남겼습니다”며 진실 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리는 “정부는 곧 세월호를 세워 선체수색을 재개합니다. 이번에는 양승진 님, 박영인 님, 남현철 님, 권재근 님과 아들 혁규 군 등 미수습자 다섯 분이 가족께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며 “마침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도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특조위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규명하는데 협력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세월호 추모 공원에 대해 언급하며 이 총리는 “안산시가 많은 것을 고려해 부지를 결정한 4·16생명안전공원이 기억과 치유와 안전의 상징공간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조성되도록 정부가 안산시와 협력하며 지원하겠습니다” 며 “이런 사업들이 바람직한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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