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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오늘 아침 중앙지검 간다"...프레시안 등 언론사 4곳 법정 예고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3-13 0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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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SNS
자신의 성추행 폭로 논란과 관련해 프레시안과 공방을 주고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오늘 13일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회견을 한 날,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인내의 공소 시효 딱 오늘 하루에 불과합니다’라고 경고한 뒤 ‘내일 아침이면 저는 중앙지검으로 향합니다. 입장 표명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죠. 프레시안을 포함한 3~4곳 언론사. 법정에서 만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정 전 의원에게 성추행 의혹을 씌운 프레시안 이 자신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제시한 해명 요구에 대응하지 않으면 검찰 고발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이야기다.

정 전 의원은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고 “서 기자와 A씨는 S대학교 동문이며 제가 진행하던 ‘나는 꼼수다’ 팟캐스트의 열렬한 지지자였다”고 밝힌 뒤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주장과 함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와 2011년 12월 23일과 24일에 만나지도 않았고 성추행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어리 기자는 지난 7일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현직 기자 A씨는 “기자 지망생이던 2011년 정봉주 전 의원이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프레시안은 지난 12일 오후 정 전 의원의 측근 중 한 명이었다는 인물의 증언 내용을 후속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2011년 12월 23일 오후 1~2시께 정 전 의원을 여의도의 렉싱턴 호텔로 데려다줬다.

하지만 이 보도 내용마자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에 의해 2011년 12월 23일 오후 1~2시께 정 전 의원이 한 인터넷 방송의 녹음을 했다는 기사가 반대 증거로 제시됐기 때문이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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