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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로 인기몰이한 하태경 “문재인 생일 축하… 지지자? 안티”

  • 국제신문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1-12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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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트위터
하태경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지하철 광고를 한 지지자들에게 일갈을 날렸다. 이날 하 의원의 “대통령 생일을 국민들이 떠들썩하게 축하하는 국가는 선진국이 아니다”라는 발언은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12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를 지하철 광고를 한 지지자들에게 “본인들이 이니 지지자라고 생각하겠죠”라고 반문하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어서 “제가 볼 땐 교묘한 앤티입니다”라며 ‘반대하는 세력’을 가리키는 안티(Anti)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처럼 주장한 하 의원은 그 배경으로 “대통령 생일을 국민들이 떠들썩하게 축하하는 국가는 선진국이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글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을 보고 분노를 표하며 “하태경 의원이 몸담았던 자유한국당은 박정희 100주년에 우표도 찍고 동상고 세우겠다던데요?”, “지지자들끼리 푼돈 모아서 하는 일에 이런 반응을 보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전날 법무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 발표에 “정부가 규제가 아니라 (국민들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고 발언해, 거래소 폐쇄에 반대하는 국민들로부터 지지의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서울 도시철도 5호선 광화문역에 걸려있는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연합뉴스

한편 해당 광고는 5호선 광화문·여의도·종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천호역,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고속터미널·건대입구·노원역, 8호선 잠실역 등에서 게시돼있다.

현직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가 지하철역에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중 영상광고는 2월 말까지 송출되며 와이드 광고는 2월12일까지 걸릴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은 오는 24일이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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