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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세월호 같은 교통사고에 5000억 씩 지불"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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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1-12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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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11일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과’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및 사법개혁특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했던 ‘지방선거와 별도로 개헌 국민투표를 하려면 1200억 원을 더 써야 한다’는 발언을 무제 삼으면서 “아껴서 좋긴 한데 우리 나라가 세월호 같은 교통사고에도 5000억 씩 지불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비판하며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한 것이다.

안 의원은 지난해 5월 대선 과정에서도 “교통사고였던 세월호의 노란 배지는 3년 이상을 달고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숭고하게 목숨을 바친 젊은이에 대한 위로 한마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제의 발언에 대해 안 의원은 “해난 교통사고라는 인식은 잘못된게 아니다. 아무 기준도 없이 많이 지출되고 있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지난해 4월 대선 준비 과정에서 “저는 세월호 사건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해난사고’ 라고 했다. 해난사고. 더이상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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