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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제로화 달성

노사 정규직 전환 방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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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12-26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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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보안 3000명 직접 고용
- 7000명은 자회사서 정규직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사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가운데 소방대와 보안검색 분야를 맡는 30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비정규직 7000여 명은 자회사 2곳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공사는 26일 인천 중구 청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노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지 7개월 만에 노사는 정규직 전환의 큰 틀에 합의하게 됐다.

인천공항 노사의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방대와 보안검색 관련 분야 등 3000명이 공사 직접고용 대상으로 결정됐다. 그동안 노사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공사가 직접 고용해야 할 인원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여왔다. 정부가 제시한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의 핵심인 ‘생명·안전 업무’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나머지 7000여 명은 자회사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독립법인으로 설립될 자회사는 공항 운영과 시설·시스템 유지관리 등 업무 기능을 중심으로 2개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비용 부담에 대해 정 사장은 “임금 체계는 기존 아웃소싱 임금 수준을 기준으로 설계하되 처우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재원은 일반 관리비를 활용해서 추가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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