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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20일 권고안

공론화위 오전 10시 발표, 막판까지 찬반 여론 팽팽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17-10-19 2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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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이 20일 오전 10시에 결정된다. 19일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김지형 위원장과 8명의 위원은 지난 17일부터 합숙하며 정부 권고안 작성의 막바지 작업을 벌였다. 정부 권고안은 20일 오전 TV와 SNS 등을 통해 생중계로 발표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리얼미터 등이 그간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 혹은 재개를 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찬반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양측의 주장을 학습하고 합숙토의 등 ‘숙의’를 거친 시민참여단이 내린 결론이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와도 비슷할지, 아니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도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초 대선 공약으로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을 내걸었다. 그러나 취임 이후에는 신고리5·6호기 문제를 공론 절차를 통한 사회갈등 해소의 첫 사례로 삼겠다며 3개월간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론조사에 들어갔다.

그간 1~4차 조사를 한 공론화위는 4차 조사에서 양측의 응답 비율 차이가 현저할 경우 그에 따라 작성한 최종 권고안을 발표한다. 반면 양측의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형성될 경우 1~4차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담은 서술적인 권고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권고안이 발표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는 24일 열리는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신고리5·6호기의 운명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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