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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7.7%…5주 만에 반등

리얼미터 9월 4주차 조사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  |  입력 : 2017-10-02 18:33:38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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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보다 2.1%P 상승
- 여야 대표회담 긍정 영향
- 부울경 64.3%, 2%P 올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만에 반등했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진행해 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포인트·지난달 25~29일 성인 2523명 대상)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67.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26%, 모름 또는 무응답은 6.3%로 집계됐다.

   
일간 집계로 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70.2%로 상승해 조사일 기준 17일 만에 70%대를 회복했다가 28일 67.1%, 29일 66.5%로 각각 떨어졌다. 지난달 27일은 청와대에서 여야 4당 대표 회담이 열린 날로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이후 ‘MB정부 블랙리스트·대선 개입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자유한국당의 ‘정치보복’ 공세가 확산된 28, 29일 잇달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56.2%·11.0%포인트 상승), 광주·전라(82.7%·5.7%포인트 상승), 서울(69.4%·3.1%포인트 상승), 부산·경남·울산(64.3%·2%포인트 상승) 등에서 올랐다. 리얼미터 측은 “이들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은 ‘전술핵무기 재배치 주장’ 등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증폭됐던 각종 국내외 안보 논란이 서서히 줄어든 데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막말 논란’과 적폐청산을 둘러싼 국내 정치 쟁점으로 이른바 ‘이슈 전환’이 진행되고, 청와대의 여야 대표 회담 추진 역시 일부 긍정적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하락한 49.7%, 한국당은 0.3%포인트 상승한 17.1%를 기록했다. 다음은 국민의당 6.6%(1.1%포인트 상승), 바른정당 5.6%(0.8%포인트 하락), 정의당 6%(0.8%포인트 상승) 등의 순이었다.

※의뢰기관:CBS ·조사기관:리얼미터 ·총 응답자:전국 성인 2523명 ·응답률 5.4% ·조사방법: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표집오차:95% 신뢰수준 ±2.0%p ·조사기간:2017년 9월 25일(월)~9월 29일(금)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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