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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故 노무현 대통령, 부부싸움 후 스스로 목숨 끊어”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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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9-22 1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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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여사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식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정진석 페이스북)
정진석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다는 박원순 시장의 말을 비판하며 “노무현을 이명박이 죽였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권양숙 여사와 아들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 여사가 가출했고, 밤에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며 이것이 이 전 대통령의 책임이란 말이냐” 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 내걸고 정치보복의 헌칼 휘두르는 망나니 굿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시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적폐청산이 ‘정치보복’ 아니냐는 일부 야권의 문제 제기에 대해 “제가 아는 최대의 정치보복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했던 거라고 본다”면서 “그로 인해서 노 전 대통령이 불행한 선택을 한 것 아닙니까? 그것은 시대의 아픔이었고 국민의 상처로 남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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