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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 이하…주민 반발 여전

국방부·환경부 소규모 영향평가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  |  입력 : 2017-08-13 21:20:14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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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이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지만, 사드 배치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누그러들지 않아 발사대 4기의 추가 임시 배치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번처럼 기습 배치를 하지 않고 주민 설득을 통해 발사대를 추가로 임시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 내부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주한미군 제공
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 12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검증 차원의 전자파·소음 측정작업을 진행했는데, 전자파와 소음 모두 현행 법규상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에도 주민 반발은 여전하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한 일부 주민은 이번 전자파·소음 측정 결과 자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사드 기지 입구에서의 주민의 반대 집회도 계속되고 있다. 애초 국방부와 환경부는 언론과 주민 참관 아래 전자파·소음을 측정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은 참관을 거부했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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