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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투어 한국당 지도부, 부산행사 홀대하나

시당위상 낮아 서울행사 치중…지역 국회의원도 5명만 참석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7-02-17 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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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반성투어'를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은 17일 부산에서 열린 투어 행사에 당 지도부가 대거 불참해 뒷말이 많다. 당 지도부는 부산 행사 대신 서울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17일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 버스투어'의 두 번째 방문지로 부산을 찾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부산시당 청년위원회가 부산역 광장에서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기증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서정빈 기자 photobin@kookje.co.kr
한국당은 이날 오후 부산시당에서 지역 사업 간담회를, 부산역에서 시민들과의 만남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지만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박맹우 사무총장 등은 불참했다. 대선 출마를 통해 이름을 알리려는 원유철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주자들이 대신 참석했다.

이 때문에 '책임과 미래 국민 속으로 버스 투어'로 이름 붙여진 이 행사가 당의 쇄신 차원이 아니라 대선 주자들의 홍보 무대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 비대위원장,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당 핵심당원 만남의 행사에 참석했다.

당 지도부가 부산 행사에 대거 불참한 것은 한국당 내에서 부산시당의 위상이 낮아진 데다 당 지도부 스스로 이 행사를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 8명 가운데 이헌승 시당 위원장, 유기준(서·동구) 유재중(수영구) 김도읍(북강서을) 윤상직(기장군) 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정옥재 기자 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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