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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캠프 이상돈 "5·16은 군사혁명"

민주 "박근혜 입장 밝혀라" 압박…정의화 "이 위원 발언 과잉충성"

  • 국제신문
  • 박태우 기자
  •  |  입력 : 2012-07-08 22:37:39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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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경선 '노이즈 마케팅' 분석도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캠프에 참여한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이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주장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 위원의 발언은 박 전 위원장이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5·16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이라며 "박 전 위원장은 5·16 쿠데타가 '군사 혁명'인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 그것이 국민과 소통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학교 교과서도 5·16은 군사정변으로 가르치는데 대선캠프가 국민 역사인식까지 바꾸려 한다는 오해를 굳이 자초하는 게 맞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정 전 부의장은 "과잉충성과 조급함이 항상 일을 그르치거늘"이라며 "쿠데타는 쿠데타라는 역사적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위원은 지난 6일 한 방송에 출연, "5·16은 당시로 볼 때 군사혁명이 맞다. 단순히 쿠데타라고 폄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자초했다. 이 위원의 발언은 경선 흥행 참패가 예상되는 만큼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박근혜 캠프'의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도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경제민주화 논쟁'으로 '관심끌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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