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KNN 시어터홀에서 부산 경남지역 복지관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설 맞이 이웃사랑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 경남지역 33개 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에 20㎏짜리 쌀 4423포(2억 원 상당)를 전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38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NN문화재단·넥센월석문화재단은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앞두고 2억3000만 원 상당의 쌀과 4900만 원의 장학금 등 모두 2억79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