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안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겸 작가 안미나가 출연해 10단계까지 승승장구했다.
10단계에서 외국인 허베를 만났지만 안미나는 ‘일월오봉도’를 몰라 허베에게 패했다. 안미나는 코앞에서 우승을 놓쳐 아쉬운 표 정을 지었다.
한 편, 안미나는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산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철학 서적과 추리 서적 등을 내며 작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이 후 안미나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서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미나는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님이 공동 작업을 제안해 시작하게 됐다”라며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강윤주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