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영화

19일 새벽 1시 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사보타지’를 방영해 화제가 됐다.

‘사보타지’는 2014년 개봉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해당 영화에서는 마약검거반 특수부대의 팀원이 사라지거나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게된다.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이 사건의 담당형사 ‘캐롤라인’이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된다.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이것저것 시도한 흔적이 보여 신선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사건 전개가 난잡해서 이해가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보타지’가 안방극장을 찾음에 따라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 이 영화”, “끝에 10분짜리 영상을 봐야 완벽히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