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신문DB

대전·세종·충남은 23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또 흐리고 비가 오겠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2일 00시부터 23일 04시 현재, 단위: mm)은 대산(서산) 15.5, 홍성 15.0, 예산 15.0, 정안(공주) 13.5, 부여 13.0, 대천항(보령) 12.0, 신평(당진) 11.5, 아산 11.0, 태안 11.0, 청양 10.0, 서천 8.5, 세종고운 8.5, 계룡 6.0, 대전 5.3이다.

특히, 내일(24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24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25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