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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푸른 하늘의 날’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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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지정 ‘푸른 하늘의 날(9.7.)’을 맞아, 대기오염 저감 유공 기관 등에 수여

-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노후 슬레이트 제거, 탄소중립 실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지난 7일 ‘제 3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로, 매년 9월 7일이다.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환경보전 유공 표창은 사회 각계에서 환경보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나 브레이크패드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 이동 등으로 대기 중에 재비산되는 물질을 가리킨다. 공단은 현재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차량 54대(먼지흡입차 50대, 물청소차 4대)를 이용해 매일 부산 시내 곳곳의 도로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외부기관(한국환경공단)의 조사 결과 평균 55%의 도로 재비산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쿨존,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지역을 집중 작업하며, 코로나19 방역, 폭염기간 도로 살수, 온천천 물고기 폐사 방지를 위한 수변 도로 청소 등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해 2017년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2021년까지 6,089동(목표대비 101%)를 철거했으며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조성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저효율 설비 개선, 전력사용 절감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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