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진행, 8/16부터 26까지 선착순 120명 모집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고교생을 위해 오는 8월 31일에 개최할 ‘제6차 본교초청 교내모의면접교실’ 참가자 120명을 19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부산가톨릭대 입학처(입학처장 원성현 교수)가 기획한 교내모의면접교실은 기존 참가자들이 재신청해 참여하는 등 만족도와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모의면접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CUP진로멘토단과의 학과상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원성현 입학처장은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 전형에 지원할 예정이지만 면접 경험은 없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시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이 고등학교 현장에 가기도 하고 고등학생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청하기도 한다“고 하며 ”올해 우리 대학으로 초청해서 이미 5차례 실시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진로ㆍ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