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창륙과 착수 훈련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영어연수 함께 진행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항공운항과에서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타이항공에서 2주간에 걸쳐 태국 현지 서비스연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 방콕 타이항공사에서 항공운항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윤주 학생을 비롯하여 15명의 학생이 항공운항과 서비스 전공에 대한 실무교육 (FLIGHT SIMULATOR TRAINING, EVACUATION DRILL / SLIDE DRILL)을 현장 중심으로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다.

항공운항과 학과장 안희정 교수는 “항공기 승무원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항목 중에 하나가 비상착륙과 비상착수 등의 개실승무원 훈련과정 등이다. 이러한 교육들을 영어교육과 함께 해외연수를 통해 습득하는 장점이 있고 훈련 마무리와 더불어 수료증까지 취득하게 된다. 매년 진행하는 해외 연수로 인해 항공운항과 학생교육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해외 연수과정에서 태국 항공운항과의 명문대학인 방콕 카셈번딧대학(KASEM BUNDIT UNIVERSITY)을 방문하여 실습수업을 견학하고 참여수업도 진행하였다.

한편 동주대는 졸업생들의 평균 취업률이 71%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공인받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되어‘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미용계열(헤어)의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미용계열(피부)의‘스킨 마스터 핸즈 반’ 외식조리제과계열의 ‘파티셰 매니저 양성반’이벤트연출과의 ‘마이스 협약반’ 실용음악과의 ‘사운드디자인 협약반’패션디자인과의‘원스톱 패션디자인반’스마트자동차과의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등 7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ㆍ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