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날, 정부정책에 대한 개선과 새로운 정책 제안을 위한 경진대회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제3회 청년정책 경진대회에서 간호학과 박준용(2학년)학생이 보건복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명대)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는 청년의 날, 청년정책 경진대회는 국방정책, 보건복지정책, 고용노동정책 등기존의 정부정책에 대한 개선과 새로운 정책 제안을 위한 경진대회로서 지난 9월 1일 청년의 날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하고 국방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방홍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후원하는 대회로서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실시된 이번 제3회 대한민국 청년정책 경진대회는 8월 31일 국회 대회의실 제1세미나실과 제3세미나실에서 본선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동주대 박준용 학생은 입원아동에게 학습교육을 지원하는 간호사 직무에 관한 ‘입원아동교육지도사’란 정책제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국회의원 김해영, 김수민, 신보라 등 공동명의로 된 상장을 받았다.

한편 동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되어‘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미용계열(헤어)의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미용계열(피부)의‘스킨 마스터 핸즈 반’ 외식조리제과계열의 ‘파티셰 매니저 양성반’이벤트연출과의 ‘마이스 협약반’ 실용음악과의 ‘사운드디자인 협약반’패션디자인과의‘원스톱 패션디자인반’스마트자동차과의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등 7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ㆍ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