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등 전공실습 임상 현장 중심교육으로 실천

	(사진=동주대 제공)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메리놀병원과 간호학과가 성인간호학 실습 등 우수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7월 16일 동주대 간호학과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체결한 메리놀 병원은 1950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부산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진행한 동주대 간호학과의 학과장 김광옥교수는 “동주대 간호학과의 성인간호학 실습과목은 상급종합병원 또는 대학병원급 이상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성이 필요한 주요 전공교과목의 실습은 부산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에서 실시중이며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메리놀병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동주대 간호학과의 전공 수업이 보다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7개 과정을 운영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주대는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