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4.~5.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예술계 전문가 강연 만나보세요”
- 과학·건강·도시·패션?문학 등 11개 주제…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수강 가능

	지난 3월 14일 부산대 대학문화원 누마루에서 개최된 부산대 「효원 수요 문화 특강」에서 김효정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원장 정귀인·무용학과 교수)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삶의 행복을 전하는 「효원 수요 문화 특강」을 세 번째로 마련해 3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대 대학문화원 누마루(교수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원 수요 문화 특강」은 부산대 대학문화원이 2016년부터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열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수강이 가능하다.(선착순 50명)

이번 특강에서는 과학·건강·도시·패션·브랜드·문학·법·미학 등 문화·예술 분야 총 11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세부 강의 주제 및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문의는 부산대 대학문화원(051-510-184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