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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민 의원의 늘어난 재산보다 적은 이진베이시티 공공기여금"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2022.03.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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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가 송도 이진베이시티 공공기여금 액수를 두고 비판에 나섰다.
부산 서구 송도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 전경. 국제신문 DB
부산참여연대는 31일 ‘전봉민 의원의 늘어난 1년 재산보다 적은 이진베이시티 공공기여금’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특혜 의혹이 제기된 송도 이진베이시티 주상복합 신축사업 공공기여금이 지난 24일 서구 협상단이 제시한 380억 원에 한참 못미치는 110억 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공공기여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의 협상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혜성 결정이 이뤄질 당시 이진베이시티 (일가인) 전봉민 현 국회의원과 공한수 서구청장은 동료의원이었는데 이번 협상 결과를 오비이락으로 봐야할지 이심전심으로 봐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1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변동 내역을 통해 전봉민 의원 재산이 지난해보다 151억3490만 원 증가한 1065억 원대의 재산을 등록한 것을 거론하며 “양측은 새로운 협상을 통해 부산시민과 서구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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