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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산이 바뀌면 전국이 바뀐다” 피날레 유세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2024.04.09 19:42

  
9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시작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부산이 바뀌면 전국이 바뀐다”면서도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창당 선언에 이어 마지막 선거운동 시작점으로 부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동남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부산이 대한민국 정치 판도를 바꿀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약인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정조사’와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한다. (이긴다는) 보고를 누가 했는지, 얼마를 썼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범야권 200석이 만들어지면 개헌이 가능한가’란 질문에는 “아직 성급하다”면서 “200석을 확보하면 처음 해야 할 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되면 김건희 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부산 최대 현안인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노무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을 더 강화하고 주요 기관이 지방으로 가야 한다”면서도 “산은 이전은 추후 양측 입장을 수렴해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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