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에 그림 같은 레이스

11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부산마라톤대회에서 주로를 가득 메운 참가자들이 낙동강변을 달리고 있다.

◇이 악문 각양각색 참가자들

부산마라톤대회에는 각양각색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왼쪽 사진)과 어린이, 엄마와 함께 나선 아이, 냉수를 얼굴에 끼얹으며 열기를 식히는 마라토너의 모습.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전

한 참가자의 가족이 ‘20㎞ 완주, 울 아빠 파이팅’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준비 체조는 확실하게

레이스 시작 전 참가자들이 다양한 몸짓으로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자 출발하세요~

제20회 부산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출발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박창식 사하경찰서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정현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무성 국제신문 사장, 도종복 성우하이텍 부사장, 최인호 국회의원, 전영근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

사진=서순용, 박수현 선임기자·김종진 기자▶협찬 : 성우하이텍, 동서대학교, 부산도시가스, 부산도시공사, 포스코건설, 한국남부발전(주)

▶물품협찬: 에어부산, 르까프, 한국건강관리협회, 해운대그랜드호텔, 농협부산경남유통, 비락, 심재원한의원, 다이아몬드베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