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박형준(왼쪽 다섯 번째) 부산시장, 오세훈(왼쪽 네 번째)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박 시장이 1년 임기의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한 회의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구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을 담당하는 가칭 ‘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을 제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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