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왼쪽) 검찰총장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환담하고 있다. 두 기관장은 가장 뜨거운 현안인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장은 “상견례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제공